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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가족을 위한것 외에 꾸준히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는 분들을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투자는 연금. 펀드 뿐 아니라 이렇게 선교와 구제를 통한 장기적인 미래의 천국을 향해 쌓아가는 투자가 있다
그것은 이 땅에서의 수익을 능가하는 유익이다
현실을 살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성숙한 태도...드리기
구제와 헌신은 현실에서는 이웃과 나누는 것 같아 보이나
사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 분앞에 드리는 것이다
어떤 이는 교회에 엄청난 헌금을 드리거나, 성직자에게 대단한 선물을 드리는 것으로
스스로의 만족을 얻지만, 그 이면에 탈세와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그 드림은 하나님 기쁨이 되기 어렵다
평생을 떡볶이 장사로 모은돈을 사회에 기부하거나
자신도 장애가 있으면서 아이를 입양 혹은 기부 단체에 지속적 나눔을 하는 이들은
정말 살만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좋은 본보기이다
드리기는 한시적일 수 도 있지만, 나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드리기를 원한다
연금이나 펀드에 계획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듯 말이다
돈의 명분과 사람에 대한 투자 어느 쪽이 더 가치 있겠는가?
우리의 돈이 유익이 되는지 사기가 되는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다른사람들을 이용하거나 약점을 파고들어 높은 수익을 거두려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러한 수익을 거절하고
그러한 기업으로 부터 떠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이 아무리 성장 가능성이 있고 떠오르는 유망주라 해도
동성애지지, 레즈비언이나 게이들을 지지하는 회사라면
그러한 기업은 당당히 이별할 수 있어야한다.
건전한 기업, 정직한 재무 공개, 성장가능성 등...재무적 관점은 물론
동성애와 아동 학대등...비 재무적 관점의 기업 이념은
투자회사 선택시 고려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현대 사회는 내가 이익을 보면 다른 사람이 반드시 손해를 보는 제로섬 사회라고 한다.
그렇다면 공정하고 정직한 동반자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금융인으로서, 성경적 재정관을 훈련받은 상담사로서
고객이 돈에 대한 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돈과 삶의 균형을 갖기를 힘써왔다.
그러나 우리는 이 땅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부의 뿌리'를 쓴 척 벤틀리는 말한다
돈이 아니라 돈을 사랑함의 일만 악의 뿌리다
돈보다 뿌리에 주목하라
우리 인생 나무의 뿌리가
나 중심인지 하나님 중심인지 묻고
태도와 신앙을 점검하라
척 벤틀리 '부의뿌리'
돈을 많이 버는것이, 복을 많이 받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비 성경적 세계관이다
진정한 부는,
돈과 재물, 지위나 소유를 걱정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능력이다
재무설계는 우리의 20년 혹은 30년 미래를 설계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인생설계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돈,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은 힘 든일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투자가 우상향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분산 투자하는것이다
우리가 빚을 지지않고 살아가는 습관이 필요한데
빚 진 사람은 채주의 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투자 전략 1순위는 부채 상환이다
그러기 위해 소득보다 적은 소비를 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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