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료 환급, 적게내는 방법

 

 

국민건강보험 조정이 매해 12월에 있다는건 다 아실겁니다

 

국민건강보험료 환급 및 건강보험료 적게 내는 방법 !

국민건강보험료 지역 납부자들은 정말 잘 챙겨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퇴를 앞둔 어른들의 국민건강보험료 납입 고민도 무척 부담이리라 생각했어요

세금보다 더 염려되는 국민건강보험료

그래서 오늘은

국민건강보험료 환급 및 적게 내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가입자에 비해 지역가입자가 부담이 더 크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국민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가 지역가입자보다 유리합니다

 

국민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더 유리하다는건 일반적으로 알고계시텐데요

그 이유는 직장 가입자의 경우,

월급에서 원천징수되고 회사가 50%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퇴사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1. 퇴직시 임의계속 가입 을 신청하세요

퇴직 전 직장보험료, 본인부담 분 수준으로 36개월까지 납부 가능한데

단. 퇴사 전 18개월 증 1년이상 직장가입자 자격이 유지된 분에 한하고

퇴사 후 지역가입자 국민건강보험료 납부기한으로 부터 두달 이내 신청하셔야 합니다

원본 가지고 방문도 가능하지만 팩스나 우편, 전화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2. 직장에 다니는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재하세요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등 가족 구성원이어야 하고

소득과 재산 요건 중 다음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소득은...연소득 3400 초과하면 안되고 사업소득이 없어야 하는데

프리랜서와 같이 사업자가 없을 경우 500만원 이하일이면 피부양자 자격이 됩니다

 

재산은...재산세과표 9억원 초과하면 안되고

재산세과표 5억4천~9억에 해당될 경우 , 연소득 1천만원 이하면 가능합니다

 

좀 까다로우시죠?

그래도 건강보험료 내지 않으면서 자녀 역시 직장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니

피부양자 등록이 유리합니다

 

3. 금융재산 연금 소득의 비중을 높이세요

지역건강보험료 산정시 건강보험료나 사적연금 즉, 연금저축, IRP 등은

건강보험료 부과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단, 공무원, 군인, 우체국 등 공적연금은 소득의 30%만 건강보험료 부과대상에 해당합니다

이처럼...금융재산과 연금소득은 지역건강보험료 산정에 유리하단 사실..!

 

4. 차량 재산도 해당됩니다

구입한지 9년 미만이거나, 시가 4천만원 이상, 비생계형 자동차, 1600CC 초과하는 자동차는

지역 건강보험료 계산시 재산조건에 포함됩니다

 

5. 월급이 적어도 능력을 발휘하는 재 취업을 통해 직장 가입자로 등록하세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소득에만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건강보험료를 회사와 반반씩 부담하게 되므로

지역가입자보다 직장가입자 등록이 유리합니다

 

재 취업 1년 후 퇴사하더라도

1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임의계속 가입 신청시

3년을 더 직장가입자 수준의 건보료를 유지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셔서 많이 납입 하신분은

국민건강보험료 환급도 받으시고

앞으로 낼 보험료는 적게 납입하시면 좋겠죠? ^^

 

국민건강보험료 집값올라 내게된 건강보험료,

내년 11월까지 1년간 50% 감면혜택 받습니다

 

재산세 과세표준 인상으로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가 된 사람의 국민건강보험료를

이번달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50% 깎아주기로 하고 입법 예고했었는데...

자세한건 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068701i

집값 올라 내게 된 건강보험료, 1년간 50%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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